이명박 정부가 추진했던
'4대강 사업' 공사에 참여한
건설업체가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전
검사와 수사관 수십 명을 보내
대형 건설업체와 협력업체를 포함하는
30여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4대강 사업은 지난 5년 간
약 22조원의 예산이 투입된 국책사업입니다.
감사원 감사 등을 통해 부실공사와 담합 의혹이
제기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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