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우여곡절 끝에 열린 2월 임시 국회가
인수위가 만든 정부 조직 개편안을 둘러싸고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여) 또 이번 임시 국회에서는
말썽많은 국회의원 연금의 폐지 여부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18대 국회에서 연금법 폐지를 주장했던
이용경 전 창조한국당 대표 모셨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출연> 이용경 / 前 창조한국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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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내용
Q. 지난 18대에도 연금법 개정안 논의가 있었지 않습니까, 이 연금법을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겨우 2명이었습니다. 그 2명 중 한 분인데, 반대하신 이유는 뭔가요?
자막> 반대표 던진 이유는?
Q. 이번 임시국회에서 이 문제가 다시 논의되고 있는데 이번 국회에선 의원들의 특권인 '국회의원 연금법'이 폐지될까요?
자막> 의원 연금법 폐지, 국회서 논의되나?
Q. 정부조직 개편안 논란도 들여다 보면 각 당의 이해 관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Q. 지난 대선 때 안철수 전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셨죠. 침묵을 지켜오던 안 전 후보가 최근 다시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야권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 수 있을까요?
자막> 安, 범야권의 구심점될까?
Q. 문재인 전 후보도 다시 정치판에 모습을 드러냈어요. 자칫 민주당내 계파 간 내홍이 다시 야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야당도 하루빨리 방향을 잡아야할텐데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자막> 민주, 내홍 불씨 어떻게 풀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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