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같은 손으로
스마트폰을 만지작대는 이 아이!
아빠가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접속해
자동차를 낙찰 받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1962년산 구형 자동차로
낙찰가는 25만원 이었다고 하는데요,
아빠는 딸이 열여섯 번 째 생일을 맞으면
이 차를 선물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그 전까진 스마트폰에 비밀번호, 걸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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