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도의 대부'인
김정행 대한체육회 부회장이
제38대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이제 경기인 출신이
전문성을 가지고 체육계를
이끌 시기가 됐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습니다.
박상하 국제정구연맹 회장이
오늘 출마를 공식 포기했지만
내일 이연택 전 체육회장의 후보 등록이 예상돼
이번 선거는 다시 3파전이 될 전망입니다.
신임 회장은 오는 22일 대의원총회에서 투표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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