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제출 요구안이 통과됐지만
여야는 공개 결정의 책임에 대해 네탓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회는 이르면 오늘 국가기록원에 자료 제출 요구서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오늘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정부의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일부 기업들은 개성공단 철수까지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가 북한 비핵화를 촉구하는 의장성명을 채택했습니다. 궁지에 몰린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중부지방에는 반짝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남해안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고 150mm까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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