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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날씨]어디서든 환한 보름달…추석 연휴 맑은 날씨

2013-09-18 00:00 사회,사회


환한 하늘이,
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더욱 즐겁고 가볍게 만들어줍니다.

맑은 하늘 사이로 햇빛이 내리쬐기 시작하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17도에서 출발한 서울의 기온이
지금은 28도까지 올라 있고요.

앞으로 31도까지 오르면서
낮엔 늦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아침에 입고 나온 겉옷,
낮 동안엔 잠시 벗어두셔도 되겠습니다.

[추석]
내일과 모레도 날씨 좋습니다.

비소식 없이 기온이 오늘보단 낮아져서
낮 더위는 조금씩 약해지겠습니다.

일교차는 여전히 크니까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추석 하면 보름달을 빼놓을 수 없죠.

맑아서, 전국 어디에서든
환하고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해상]
뱃길로 고향 향하시는 분들도
날씨로 인한 불편 없습니다.

바람도 파고도 잔잔하겠습니다.

[구름]
서해안의 안개도 대부분 사라졌고요.

지금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펼쳐져 있습니다.

태풍 우사기는 앞으로 타이완으로 향합니다.
우리나라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겠습니다.

[개황]
한반도는 어제만큼이나 화창한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낮]
오늘 낮 기온, 어제보다 높습니다.
서울 31도~

[주간]
주말에도 전국에 구름이 많고
완연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일요일에
비가 잠깐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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