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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날씨]변덕스런 봄날씨…주말 나들이는 ‘일요일’로

2013-04-26 00:00 사회,사회

요즘 손에서 우산을
놓을 틈이 없습니다.

오늘은 중부와 경북에 비소식 있는데요,

오후 한때 지나는 비고,
그 양이 5밀리미터 미만으로 적겠습니다.

하지만 돌풍과 번개가 동반되고
일부 내륙에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창 볕을 받아야 할 농작물이
피해를 입을 수 있어 걱정입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주말]
변덕스런 날씨 탓에
주말 나들이 고민되시죠.

나들이, 일요일이 더 좋습니다.

내일은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5~3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고,
서울 등 중북부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다행히도 일요일 하루는 맑고 따뜻해서
바깥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낮]
낮 기온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다만 곳곳에 봄바람이 강하게 불어
약간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구름]
전국에 가시거리 20킬로미터 안팎의
깨끗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중부와 경북은 점차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개황]
차차 구름이 많아지고
오후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반면 호남지방은 종일 맑겠습니다.

[주간]
다음주 월요일엔 전국에
또 비소식이 나와 있습니다.

이후엔 맑고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네요.

현재 서울의 기온 14.8도, 습도는 38퍼센틉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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