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단온데요,
예로부터 단오엔
여름 한철을 시원하게 보내라고
부채를 선물하는 풍습이 있는데요.
하늘도 오늘이 단오인걸 안 걸까요?
어제까지 시원하다가
오늘 중부를 중심으로 다시 더워져
부채가 필요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도까지 오르면서
22도선에 머물렀던 어제보다 6도나 높겠습니다.
비 예보가 있는 남해안은
어제와 큰 차이 없겠습니다.
[구름]
전국적으로 구름이 잔뜩 끼어 있습니다.
앞으로 제주도 남쪽 먼바다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개황]
제주도는 오후부터, 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까지 제주도는 최고 60밀리미터,
나머지 해안가엔 10~4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나머지 지역은 오늘도 종일 흐리겠습니다.
[낮]
오늘 지역별 낮 기온입니다.
[장마]
벌써 장마예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 장마 일명 '거꾸로 장마'로
보통 남부에서 시작되는 장맛비가
이번에는 반댑니다.
월요일 밤, 작년보다 11일이나 빠르게
중부를 시작으로
화요일과 수요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주간]
장마가 시작되기 전 주말까지는
30도 안팎의 불볕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주말 동안 장마로 인한 피해 없도록
주변 시설물 꼼꼼하게 점검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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