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몇십 년 기다려온거 얼마 더 못기다리겠나."
최근 이산가족 상봉이 미뤄지자
상봉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이 하신 말씀입니다.
(여) 가슴 아픈 이야기네요.
(남) 그렇죠?
'평양스토리' 시간에
북한방송이 남한 정부 욕하는 장면말고, 이산가족들의 아픔을 다루는 보도를 다루는 보도를 우리가 논평하는 날이 올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잠깐 생각해봤습니다.
(여) 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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