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어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바 군단'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0대2로 졌습니다.
대표팀은 전반 43분 네이마르에게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3분 오스카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무너졌습니다.
한편 이번 평가전에는
6만5천308명이 경기장을 찾아
서울월드컵경기장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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