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학교 수업시간에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가르치도록 하는 교사지침서가
미국에서 최초로 승인됐습니다.
재미 한인단체 '미주 한인의 목소리'는
매릴랜드 주 '앤 어런델' 카운티 교육청이
최근 동해 병기에 관한 교사지침서를 승인해
각급 학교에 내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지침서에는
교과서에 일본해라는 명칭만 있다면
명칭에 대한 논란을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일본해와 동해를 함께 쓰도록
지도해달라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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