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이대호의 초등학교 친구인
신시내티 추신수도
시즌 16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추신수는 애리조나전
1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습니다.
18일 만의 홈런으로,
개인통산 100호 홈런에
한 개차로 다가섰습니다.
추신수는 2회에도 2타점 적시타를
치는 등 4안타 3타점의 맹타로
팀의 10대7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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