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꽉막힌 남북관계를 대변하듯
개성공단 사태도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은 현 사태의 책임을 거듭 우리 측에 돌리고만 있습니다.
(여) 네, 남북관계 최후의 보루로 꼽혔던 개성공단,
가동 8년 4개월 만에 ‘올스톱’됨에 따라
그 운명에 여전히 관심이 쏠리는데요.
오늘 이 시간,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기업지원부장을 지냈던
한반도평화경제연구소의 김진향 소장 모시고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개성공단의 실체와 해법,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연)
김진향 한반도평화경제연구소장
먼저 개성공단 상황부터 알아보고 본격 대담 시작하겠습니다.
(남) 북한은 입주기업 대표단이 신청한
오늘 방북도 거부했는데요,
대표단은 이번 주 다시 방북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여) 이번 주가
사실상,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파주 통일대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찬 기자. 그 곳 상황 어떤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좌상단> 개성공단, 금주 분수령?
1. 北, 25·30일 전후 미사일 발사 가능성은?
2. 개성공단, 실제 근로 현장 분위기는?
3. 개성공단, 임금 수준 어느 정도였나?
4. 개성공단, 근무 시간 및 근로 환경은?
5. 개성공단, 北 주민 복지 향상시켜?
6. 근로자 위한 편의시설 및 의료시설은?
7. 개성공단 정상화 해법과 향후 보완점은?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김진향 소장님,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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