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이번주 한 주간의
정치권 상황을 정리해 봅니다.
김기현 정치부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대통령 비서실장 자리가 여전히 공석인데요.
방금 본 리포트에서처럼 한광옥 대통합위원장이 갑작스럽게 후보로 떠오르고 있네요. 당선인이 한광옥 위원장에게 이미 의사를 타진했다고 하죠?
2.
탕평인사로 볼 수는 있겠지만, 당선인의 손발이 되기엔 고령인데다가
정치 철학과 노선이 완전히 일치한다고 보긴 어렵지 않나요.
적임자인가요, 궁여지책인가요?
3.
내각인선 중 6명의 장관 후보자가 1차로 지명됐는데요.
그런데 이 중 일부 후보자의 경우 인사검증 과정에서
어려워질 수도 있겠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네요.
현재 야권의 가장 타깃이 있는 게 국방?법무인가요? 인사검증 전망은?
4.
한편, 노회찬-이재균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4월 재보선이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박근혜 당선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김무성 전 의원이
부산 영도에서 먼저 선제 출마의사를 밝혔죠?
이제 만약 안철수 전 후보가 귀국해 재보선에 직간접적으로 합류한다면
정국이 또 한 번 요동치겠는데요.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김기현 정치부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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