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홍원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정 후보자는 유신 헌법은 헌법 가치를 훼손한 반 민주적 조치라고 답했습니다.
2.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 계좌 발언을 해 재판에 넘겨진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법정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이 발언이 사실도 아니고, 국론을 분열시켰다고 꾸짖었습니다.
3. 현대가 며느리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인 전 탤런트 박상아 씨가 곧 검찰에 소환됩니다. 자녀를 외국인 학교에 부정 입학시킨 혐읩니다.
4. 발암 의심 물질이 섞인 폐수를 길게는 수십년 동안 무단으로 배출해온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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