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현지시간 22일 열린
데이턴 에어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하면서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추락 직후 대기하고 있던 소방차가 즉시 출동해
비행기에 붙은 불을 껐지만, 조종사는 모두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다행히 사고로 다친 관중은 없었습니다.
데이턴 에어쇼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인기 에어쇼 중 하나로
지난 2007년에도 비행기가 추락해
유명한 스턴트 조종사인 짐 르로이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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