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미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시즌 3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류현진은 볼티모어 원정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회까지 홈런 2개를 포함해 안타 8개, 볼넷 2개, 삼진 6개로 5점을 내줬습니다.
2회 하디에게 투런 홈런, 4회 라이몰드에게 솔로 홈런을 맞은 류현진은 6회 희생플라이와 적시타로 두 점을 내줘 역전을 허용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7회 초 다저스가 다시 동점을 만들어 류현진은 패전을 면한 가운데 경기는 신시내티가 신시내티가 7 대 5로 승리했습니다.
류현진은 우리 시각으로 오는 26일 뉴욕 메츠전에 선발 등판해, 다시 한 번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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