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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6경기 만에 터졌다…이대호 시즌 21호 홈런 外

2013-08-30 00:00 스포츠

‘이대호 21호 홈런’

[앵커멘트]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뛰고 있는 이대호가
시즌 21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손연재는 리본체조 세계선수권대회
종목별 결선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장치혁 기잡니다.





[리포트]

가운데로 쏠린 직구를 놓치지 않습니다.
배트 중심에 맞은 공이 왼쪽 담장을
넘어갑니다.

이대호가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시즌 21호 홈런을
때려냈습니다.

3-0으로 뒤지던 6회말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나온 투런 홈런으로
지난 22일 소프트뱅크전 이후
6일만에 기록한 홈런이었습니다.

이대호는 퍼시픽리그 홈런 부문 공동 4위에
올라 있습니다.

이대호의 홈런에도 오릭스는
추가득점을 올리지 못해
라쿠텐에 4-2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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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이 프랑스 1부리그
생테티엔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언론들은 공격수 보강이 절실한
생테티엔이 박주영과의 이적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즌이 시작됐지만 출전기회를
잡지 못 하던 박주영은 이제
홍명보호에 합류할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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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곤봉 종목에서 6위에 올랐습니다.

어제 볼과 후프 때와 달리
실수 없이 연기를 마친 손연재는
예선 때보다 0.266점 높은 17.566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월드컵 대회나 아시아선수권대회 때보다는
0.4점 이상 낮아 메달권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손연재는 리본에서 결선에 진출하지 못 해
결국 이번 대회 종목별 결선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손연재는 오늘밤 개인종합 결선에
출전합니다.

채널A 뉴스 장치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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