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손자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두 번 즐겁게 해준다고 합니다.
이현수 기자는 뭔지 아세요? (....)한번은 집으로 찾아와서 즐겁고, 두 번째는 자기 집으로 돌아가줘서 더 즐겁다고 합니다.
(여)손자 손녀 얼굴 보니까 너무 좋은데, 있다보니까 너무 귀찮게 해서, 돌아가니까 더 즐겁다고 하는 말이군요.
최소한
안 오는 것보다는 훨씬 낫은 거네요.
(남)그렇습니다. 일요일 오후입니다. 조금 늦었더라도 손자 손녀 손잡고, 부모님 한번 찾아뵈세요. 어제 오셨던 분은 부모님 편히 쉬시게 얼른 돌아가세요. 그리고 다음 주 또 찾아뵈십시오.
(여)일요이슈와이드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다음 주 이 시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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