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덥다'는 말이 여러 번 나오겠습니다.

전형적인 한여름 날씨가 되겠는데요.

구름의 양은 어제보다 많겠지만
더위의 기세는 어제 못지 않겠습니다.

더위 속에 낮에는 내륙 곳곳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제주도]
반면 제주도와 남해안은 오후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겠는데요.

내일까지 산간지역에 100밀리미터 이상,
남해안에 5~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 다음 주 초반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엔 장맛비가 잦겠습니다.

[구름]
어제 같은 시각만큼이나 구름양이 많고요.
전남 남해안엔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비는 곧 그치고,
오후엔 장마전선이 활성화 되면서
[개황]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내륙지방은 어제만큼이나 구름이 많겠고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낮]
오늘 낮 기온, 중부는 어제와 비슷하지만
남부는 조금 낮겠습니다.

[주간]
제주도를 제외하고
내륙지방은 이번 주 내내
무더위 속에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