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한 주 간의 뉴스 가운데
주요 이슈였던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 주는
뉴스 에프터 서비스를 해드리는 순서입니다.
성추문설과 함께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김정은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장기간의 침묵을 깨고
공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 리설주는 그동안 선보였던 화려한 스타일이 아닌
짧은 헤어스타일에 북한 인민복 스타일의 정장 차림을 한 모습이여서
성추문 관련 의혹이 제기된 이후 ‘자숙 모드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리설주의 공식 등장의 의미와
노동당 창건일을 맞은 북한의 모습을 짚어보겠습니다.
세종연구소 홍현익 연구원 자리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