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북한 김정은의 특사 최룡해의 중국 방문을 두고
북한의 주요 언론들은 양국 관계가 회복됐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여) 하지만 북한의 보도와 달리
정작 중국은 이번 특사 방중을
‘공산당 대 노동당’의 교류로 한정지었는데요.

달라도 많이 다르죠!,
북한의 보도,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이용될까요.

북한 신문 주필 출신의 탈북자
권효진 씨와 자세히 알아봅니다.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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