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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또 ‘살인 진드기’ 의심 환자…총 15명으로 늘어

2013-05-23 00:00 사회,사회


충남 홍성군에 사는
77세 여성이
‘살인 진드기’ 의심 환자로 신고됐습니다.

이 환자는
발열과 구토 증세를 보여
15일부터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는 호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매일 3~5건의
‘살인 진드기’ 의심 환자가
신고 되고 있으며
접수된 의심환자는
모두 1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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