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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소한’ 한파 없어요…화요일까지 맑고 포근

2014-01-05 00:00 사회,사회

날씨

[리포터]

오늘은 꾸어서라도 추위를 한다는
절기 소한입니다.

하지만 이번 소한엔
한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서울 낮 기온 영상 5도,
부산 11도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마찬가지로 포근하겠습니다.

하늘도 맑아서 활동하는데
날씨로 인한 불편 없겠습니다.

[주간]
화요일까진 눈과 비 소식 없이
전국이 맑고 포근한 겨울 날씨가
되겠습니다.

그러다가 수요일에 전국에
눈이 내리겠고요.

이 눈이 그친 뒤엔
한겨울 한파가 다시 찾아옵니다.

목요일 서울 기온,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구름]
지금은 울릉도에만 눈이 내리고
동해안의 눈은 모두 그쳤습니다.

내륙지방은 구름만 많은데요.

[개황]
낮 동안은 이 구름도 걷히고
전국이 맑겠습니다.

다만 남해안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불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낮]
오늘 낮 기온, 어제와 큰 차이 없겠습니다.
서울 영상 5도~

[바다]
동해상엔 종일 눈과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만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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