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시작과 함께
더위가 기세가 다시 강해집니다.
당장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9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높아지겠고요.
어제만큼 구름이 많긴해도
햇빛을 완전히 막아주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나마 내륙지방엔 소나기가 지나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주겠습니다.
작은 접이식 우산 챙겨다니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래프]
더위의 기세는 갈수록 더해집니다.
내일은 30도, 이후로는 30도를 웃돌면서
또다시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다음 주 초반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을 오르내리며
비를 뿌리겠습니다.
[구름]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 등 곳에 따라서는
안개와 먼지가 뒤엉킨 곳이 있습니다.
[개황]
종일 지금처럼 구름이 많이 끼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는데요.
강수 확률 60퍼센트로 꽤 높습니다.
[낮]
오늘 낮 기온, 어제보다 높습니다.
[주간]
이번 한주 더위 속에
내륙지방은 장마 소식 없이
계속 맑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5.8도,
습도는 58퍼센틉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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