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북한이 이번 동계훈련 때
서울을 가상 목표로 포 사격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북한은 또 군과 보안기관에 대한
인사 조치를 단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여) 하지만 우리 새 정부는
60만 병력의 수장인 국방장관 후보자가
아직 청문회조차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병관 후보자, 장관에 무난히 취임할 수 있을까요?
(남)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와 장시간 개인면담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 각종 논란이 일고 있는 마당이라 쉽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가능했나?
2.
무슨 대화를 나눴나? 불거진 의혹들에 대한 구체적 해명을 하던가?
3.
다른 건 몰라도 무기중개상의 자문을 맡은 건 부적절했다는 평가가 중론인데.
이에 대한 해명도 있었나?
4.
전반적으로 대화를 해 보시니 어떻던가?
총평으로 장관이 되어도 좋다고 생각하나?
5.
한편, 북한이 서울을 포격하는 훈련을 하는 등 강한 훈련을 하고 있다. 왜?
6.
또 다시 군과 보안기관에 대한 인사조치가 단행되고 있다고 하는데,
김경식 김영철 등 강경파들이 복권했다는 게 사실인가? 어떤 배경?
7.
이번 달 북한이 국가급 대규모 군사훈련을 한다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8.
한편, 장성택의 숙청설이 있는데 어떻게 된 건가?
9.
NBA 농구스타 데니스로드맨이 방북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차 핵실험으로 미국과의 관계도 민감한 시점인데, 도대체 목적이 뭔가?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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