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검찰이 가수 고영욱 씨에 대해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고 씨의 범행 횟수와 피해자의 연령 등을 볼 때
재범의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청구 이유를 밝혔습니다.
고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홍은동의 한 도로에서
13살 이모 양을 차에 태워
몸을 만지는 등 여성 3명을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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