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더위 각오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 대구 30도로
어제 못지 않게 덥겠습니다.

더위 속에 소나기 역시 빠지지 않습니다.
곳에 따라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면서
강하게 내릴 수 있겠습니다.

[주말]
주말 동안은
더위가 아닌 폭염입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로
올해 들어 가장 뜨겁겠고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장마]
폭염 뒤 장마전선이 다시 살아 올라옵니다.

이번엔 비의 양이 많은데다가
기간도 길겠습니다.

일요일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월요일 오후엔 남부, 밤엔 중부로
비가 확산되고요.

이후 전국에 내내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며 중부는
목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게겠습니다.

[구름]
아침 안개가 사라지고
간간이 구름만 많은 상탭니다.
[개황]
종일 지금처럼 구름만 많다가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엔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낮]
오늘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합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