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이달 중
미국 워싱턴에서 고위급 군사 회의를 연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양국은 지난해 10월 열린 한미군사위원회 회의 때
이달 중 추가 회의를 갖기로 합의했으며
이번 회동에서는 점차 수위가 높아지는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전쟁 도발 위협은 수십 년간 반복된 행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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