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랄 산맥 상공에서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유성이 추락하며
거대한 폭발을 일으켜 4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부서진 유성의 잔해들이
인구 밀도가 적은 첼랴빈스크 지역에
떨어지면서 공장 지붕이 무너지고 주택 유리창이 깨지면서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테르팍스통신은
오전 11시부터 정전과 부상을 알리는 긴급 전화가
빗발쳤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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