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박근혜 정부의 출범이 일주일 남았지만
여야 간 이견으로 새 정부의 틀은 아직도 짜이지 못했습니다.

(여) 민주당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인 김성곤 의원과 함께,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정부 조직 개편안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김성곤 / 민주통합당 의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1. (남) 장고 끝에 청와대 비서실장과 일부 수석의 진용이
오늘 발표됐습니다. 야당 중진으로서 평가 한 말씀...

2. (여) 내각과 청와대 인선을 보면, 호남 출신 인사가
일부 포함되긴했지만, 박근혜 당선인이 공약한
대통합, 대탕평 인사와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적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자막> 朴, ‘호남 빠진 대탕평’ 인선... 평가는?

4. (여) 모레부터 정홍원 총리 인사 청문회가 열립니다.
야당에선 현미경 검증을 공언하고 있지만,
너무 낙마에 집착하면, 새 정부 발목잡기란 비난이 부담스러울텐데
어떻게 할 건가?

5. (남) 내각 인선과 관련해, 민주당으로서 이 사람만큼은
정말 통과시켜 주기 어렵다고 보는 사람이 있나? 있다면 누군가?
(김병관 국방, 황교안 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