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서울에는 8일째 열대야가 나타났고요.
오늘 낮에도 더위는 쉬지 않습니다.
서울에는 폭염주의보가 해제됐지만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낮 기온 서울이 32도, 울산 38도로
어제 못지 않은 강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주간]
주말 앞두고, 더위 식히러 떠날 계획 세우셨을텐데요.
일단 주말 내내 덥습니다.
다만 토요일인 내일, 중부에만 오전 동안
비가 살짝 지나니까요.
나들이 가실 때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도 33도 안팎의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구름]
비구름이 동쪽으로 물러나고
지금 중부엔 옅은 안개만 끼어 있습니다.
안개가 사라진 뒤 낮 동안엔
[개황]
전국적으로 간간이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하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으니
작은 우산 챙겨다니시면 좋겠네요.
[낮]
오늘 낮 기온, 지역별로 자세히 짚어봅니다.
서울 32도~
현재 서울의 기온은 29.6도,
습도는 79퍼센트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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