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원윤종과 전정린은 오늘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북미컵 7차대회 2인승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53초 91로, 19개 팀 중
1위에 올랐습니다.
북미컵은 월드컵과 세계선수권의 아랫단계 대횝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 8위에 올라
다음 시즌 월드컵에 남자 2팀을 출전시킬 수 있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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