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오늘 새벽 5시 5분 경 서부전선 모 사단에서 GOP 근무를 서던 이등병이 수류탄 폭발로 숨졌습니다.
사고는 숨진 최 모 이병과 소대장이 근무에 임하던 중 발생했으며 수류탄은 최 모 이병이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번 사고로 최 모 이병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곁에 있던 소대장은 파편이 몸에 박혀 국군병원으로 즉시 이송됐습니다.
국방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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