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몸과 마음을 한 층 푸르게
물들일 희망을 심는 날이죠. 식목일인데요.
나무심기 아주 좋은 날씹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7.3도까지 올라 있고요.
바람도 잔잔합니다.
앞으로 낮 기온이 21도까지 오르면서
갸벼운 봄옷들 마음껏 입기 좋겠습니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두 배 정도
높다는 점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비]
주말인 내일은 날씨가 그야말로 돌변해,
여름 같은 폭우가 쏟아지겠는데요.
남부지방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된
최고 8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밤사이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강원산간엔 최고 15센티미터의 떄 아닌 폭설도 예상됩니다.
갑작스런 폭우와 폭설에
피해 입지 않도록 미리 시설물이나
농작물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개황]
오늘은 전국적으로 구름만 많다가
밤에 서쪽지방부터 차차 흐려지겠고요.
제주도는 저녁무렵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낮]
오늘 낮 기온, 지역별로 살펴볼께요.
[주간]
주말동안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쌀쌀하겠습니다.
비와 눈은 일요일 오전이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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