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땡볕 아래,
여유로운 마음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미 서울의 기온이 29도까지 올라 있고요.
한낮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은 가운데
31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도 더 덥겠습니다.
습도까지 높아서
푹푹찌는 무더위가 되겠습니다.
오후3시 무렵에는 불쾌지수가
매우 높은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
주말이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30도 안팎의 무더위와
갑작스런 소나기가 함께하는
전형적인 한여름 날씨가 되겠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일요일부터
다시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구름]
점점 맑은 하늘을 되찾아 가고 있지만
제주도는 아직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개황]
앞으로 5~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린 뒤
낮에는 점차 그치겠습니다.
나머지 내륙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겠고,
강원 영서지방에만 오후 늦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낮]
오늘 낮 기온,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태풍]
4호 태풍 리피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 이른 새벽엔 서귀포 남쪽 부근
해상까지 올라오겠는데요.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오늘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점차 높아지겠고요.
내일 새벽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9도
습도는 50퍼센틉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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