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앞서 실제 개성공단에 입주해있는
민간기업 대표를 통해
이번 개성공단 조치에 대한 심경을 알아봤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향후 피해 규모와 정부 지원에 대한 문제점을
집중 진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 최영일 시사평론가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최영일 시사평론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좌상단> 개성공단 존폐 위기

1. 최영일 평론가께서 생각하시기에 현 상황에서 이렇게 개별 기업을 시작으로 단계적인 철수 방식이 맞다고 보십니까?


2. 단순히 하나의 업체의 피해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그 협력 업체에 미치는 파급력 또한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 최 평론가님 보시기에 이번 개성공단 사태가 우리 경제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 거라 보십니까?
자막> 개성공단 철수…경제적 후폭풍은?


3. 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제는 앞으로 정부의 피해보상과 지원 방식에 대해 관심이 모아집니다. 최 평론가님, 정부가 해줄 수 있는 보상과 지원에는 현재 어떤 방식이 검토되고 있습니까?
자막> 정부, 개성공단 피해 보상…검토 방안은?


4. 여러 방식들 중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을 테고, 분명 문제점과 한계에 부딪히는 점도 있을 텐데요. 어떻게 짚어볼 수 있을까요?
자막> 개성공단 피해 보상 방식의 장단점은?


5. 최 평론가님, 이미 막대한 피해를 입은 기업들 입장에서 보면 향후 다시 개성공단이 정상화된다 해도, 정부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정부가 개성공단 정상화 후에도 이 점은 반드시 해결해줘야 한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자막> 개성공단 정상화 후 필요한 정부 지원은?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