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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모닝스포츠]레슬링 대표팀 프로젝트 ‘한계를 즐겨라’

2011-12-02 00:00 스포츠

1초의 숨 고를 틈도 없습니다.


"훈련 어땠어요."
“많이 힘든 것 같네요."


훈련 1시간 반 동안엔 휴식이 없습니다.

근육이 터질 때까지 들어올리고. 튜브가 끊어져라 잡아당기고.


훈련의 마지막 순간까지 동료를 짓누르고 매칩니다.


정신이 혼미해지는 시점.

대표팀 저승사자 안한봉 코치의 휘슬이 남은 아드레날린을 다 뽑아냅니다.


탈진 직전이지만 곧바로 매트 훈련에 돌입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습니다.


대표팀의 최종 전략은 체력이 바닥난 상황에서 정확한 기술을 즐기는 것.

대표팀이 선택한 회심의 카듭니다.


“오직 금메달만 보고 모든 역량을 다바쳐서 열정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계를 즐기면서 이기는 버릇.


매트 땀방울

완벽한 연마에 매트가 마를 날이 없습니다 .


“매트 바닥에 흥건한 땀방울이 런던올림픽 부활을 알리고 있습니다.”


"한국 레슬링 화이팅"

채널A 뉴스 유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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