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로 출발한 뉴욕 증시가
막판에 다소 반등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오늘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만2981.51로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S&P500 지수는 어제보다 0.14% 높은
1367.59로 마감했고
나스닥 역시 0.08%오른 2966.16을 기록했습니다.

뉴욕증시가 개장할 때는 주요20개국 회의에서
국제통화기금 재원 확충에 실패한 데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 출발했지만
이후 미국 주택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IT주도 강세를 띠어
하락세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유럽증시는
주요20개국 회의 결과에 대한 실망감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런던 FTSE 100 지수는
어제 종가보다 0.33% 내린
5915.55로 마감했고
프랑스 꺄끄 지수와
독일 닥스 지수도
각각 0.73%, 0.21%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