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사이 주택 전세가
줄고 월세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구학회가 작성한
보고서를 보면 지난2000년 당시
주택점유 형태 중 전세 비율이
28.2%였지만 2010년엔 21.7%로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월세 비율은 12.6%에서
20.1%로 올랐습니다.
이처럼 전세가 줄고 월세가
많아진 것은 저금리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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