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아일보 1면 ‘오늘의 1면 톱’
박원순 서울 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의 병역비리 의혹의 파문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습니다. 진단서를 발급한 의사는 “그 체형에서 나오기 힘든 MRI"라고 박주신 씨의 MRI가 아니라”는 소견을 밝혔고, 병무청 징병 전담의는 “박주신 씨 본인이 재검받는 장면이 CCTV로 찍혔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재검을 통해 의혹을 해소하겠다고 밝혔고, 강용석 의원은 사실이 아니라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강한 수를 놓았습니다.
탈북자들의 북송을 반대하는 데 연예들도 앞장섰습니다. 차인표씨의 사진이 보이는데요. 영화 크로싱에서 탈북자 역을 맡기도 했었죠.
중국이 탈북자에 죽음의 낙인을 찍어 북송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행 탈북자들에게는 빨간 도장을 찍어 북한에 통보해 온 것입니다. 빨간 도장을 받은 탈북자들은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가거나 처형될 가능성이 큽니다. 중국은 이 대가로 통나무와 광물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음 지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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