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스코틀랜드 리그컵 우승을
놓쳤습니다.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한 기성용은
오늘 새벽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킬마녹과의 스코틀랜드 리그컵 결승전
후반 11분 교체출전했지만
소속팀 셀틱은 0-1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정규 리그우승을 눈앞에 둔 셀틱은
스코틀랜드 FA컵에서도 준결승에 올라 있어
올시즌 3관왕을 노렸지만
올시즌 첫번째 우승도전부터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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