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제네바에서 현지시간으로 12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유엔인권이사회에 참석합니다.
이번 유엔인권이사회에서는
탈북자 문제가 공론화될 전망이어서
킹 특사는 미국 측 입장을 유엔인권이사회에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킹 특사는 14일과 15일에는 이탈리아 로마로 이동해
세계식량기구(WFP)에 북한에 대한 영양지원 방안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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