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이 싫어요~ 질질 끌려가는 고양이
산책용 목줄을 한 고양이가 질질 끌려갑니다.
자세가 너무 편안해 보이는 것이
걷는 것보다 누워서 가는 게 좋은 모양인데요,
주인이 끌고 가든 말든 고양이는
발라당 누워서 일어날 생각을 않고,
아예 눈까지 감고 낮잠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산책을 거부하는 게으른 이 고양이,
아무도 말릴 수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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