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국채 교환 우려 완화와
개선된 미국 고용 지표 발표에 힘입어
유럽과 뉴욕 증시가 함께 상승했습니다.
이날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0.44% 오른
5,791.41으로 마감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30 지수는
0.57% 상승한 6,671.11로 장을 마쳤습니다.
뉴욕 증시의 다우존스 지수도
0.61%, 78.18포인트 상승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그리스 국채교환 참여 동의비율이
장 마감 무렵 60%에 이르면서
증시를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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