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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벨라루시 육상 선수, 런던올림픽 첫 메달 박탈

2012-08-14 00:00 스포츠

어제 폐막한 런던 올림픽
여자 포환던지기 금메달리스트인
벨라루스의 나제야 오스탑추크가
처음으로 메달을 박탈당했습니다.

오스탑추크는 대회기간 실시한 두 차례의 소변검사에서
금지약물인 메테놀론에 양성반응을 보였습니다.

오스탑추크는 지난 4일과 5일 열린 포환던지기에서
21.36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이번 결과로 은메달리스트인
뉴질랜드의 발레리 애덤스가 금메달을 승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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