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아일보 1면 ‘오늘의 1면 톱’

신문브리핑시간입니다. 동아일보부터 보시죠. 오늘의 1면톱입니다.

여야의 공천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어떻게 될까요. 새누리당은 복수당한 친이, 민주통합당은 눈물의 호남선이 적당할 듯 합니다. 공천탈락 16명중 13명이 친이계였고, 호남에선 현역 6명이 탈락해 40%넘는 교체율을 보였습니다.

탈북자 북송 반대에 연예인들의 동참이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50명의 사진이 실렸는데요. 송재호 씨도 있고, 윤복희 씨, 이무송 씨, 가수 쥬얼리도 있네요. 탈북자 북송 반대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차인표 씨의 인터뷰도 지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이 올해 성작목표를 7.5%로 하향했습니다. 8년만에 7%대를 제시한건데요. 고공성장 중심의 정책을 사실상 폐기한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성장보다는 안정 쪽에 무게 추를 옮기고 있는 모습이네요. 다음 지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