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것이 바로 '세기의 반전'

한 세기에 한번 볼수 있을까 해도 과언이 아닌
반전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치고 있는 두 팀!
경기 종료를 얼마 남겨놓지 않고
극적인 역전골이 터집니다.
모든 선수와 코치진이 뛰어나와
승리의 기쁨을 누린 것도 잠시-,
상대팀 선수가 자포자기 심정으로 던진 공이
그대로 골이 되면서 반전 드라마가 펼쳐집니다.
극적인 반전으로
순식간에 뒤바뀐 두 팀의 분위기!
과연 ‘세기의 반전’이라고 할 만 하네요.

2. 아기곰 형제의 사투(?)

도로 위에서 아기곰 두 마리가 난투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요세미티국립공원의 도로에서
아기곰 두 마리가 장난치는 모습을
지나가던 관광객이 촬영한 것인데요,
마치 싸움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기자기한 장난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낸 아기곰들은
곁에 있던 어미곰이 부르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장난을 멈추고
어미를 향해 달려가 버리네요

3. 스포츠의 생활화란 이런 것!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대형 슈퍼마켓에서 계산대를 향해가는 남성!
계산대 위로 올라가더니
갑자기 마라톤을 시작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는 조금도 개의치 않는 모습인데요,
요금소의 안전바를 허들 삼아서
장애물 달리기를 하더니,
패스트 푸드점에서 다른 사람의 콜라를 빼앗아
머리를 적시는 등
육상 선수들이 하는 행동을 다 흉내 냅니다.
정육점의 고기로 복싱연습을 하고
분수대에서 수영을 하는 황당한 남성!
스포츠의 생활화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4. 미국 해병대의 생존법

우리나라의 해병대가 귀신을 잡는다면
미국의 해병대는 코브라를 잡습니다.
미국 해병대가 태국의 밀림에서 생존훈련을 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나무 수액을 이용해 식수를 채취하고
독성 식물을 구별하는 것은 정글 생활에서 필수!
전갈이나 코브라를 잡아먹는 등
밀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체험했는데요,
이 정도면 타잔도 부럽지 않을 것 같죠.
아마존의 밀림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5. 반지의 제왕 '나무수염'의 재연?

사진 속의 나무를 보는 순간 떠오르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바로, 영화 에 등장하는 나무수염입니다.
스페인의 사진작가가 촬영한 독특한 형상의 나무들이
화제가 됐습니다.
여러 갈래로 뻗은 나뭇가지가
곤충의 다리를 연상시키는 이 나무는 거미를 닮았고,
고통으로 일그러진 것 같은 이 나무는
뭉크의 ‘절규’와 닮았는데요,
제목을 붙여본다면 ‘자연의 절규’라고 할 수 있겠네요.

6. "너와 난 베스트 프렌드"

귀여운 아기가 고양이의 이름을 부르며
애정을 표현합니다.

고양이를 껴안은 채로 얼굴을 비비는 등
고양이 사랑을 그칠 줄 모르는데요,
시큰둥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고양이에게
애교를 부리며 잠시도 떨어질 줄 모르는 아기의 모습이
마치 너와 나는 베스트 프렌드라고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7. 웨딩카 부럽지 않은 웨딩코끼리

코끼리를 타고 가는 흰 옷의 남성은
조련사가 아니라 ‘새신랑’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웨딩카 대신
코끼리를 타고 결혼한
신혼부부가 화제가 됐습니다.
신부의 집에 도착한 신랑은
코끼리에서 내려 결혼식을 진행하고
다시 코끼리를 타고 신혼여행을 떠났는데요,
신혼부부는 인도네시아의 한 국립공원에서
코끼리 조련사로 일하다가 만났다고 하네요.
이날의 코끼리 이벤트에는
두 사람의 첫만남을 기념하는 동시에
멸종 위기에 처한 코끼리를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준비한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토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