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영국, ‘영웅들의 밤’ 행사 개최

영국에서는 전쟁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영웅들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런던 최대 일간 대중지 '더 선'이 수여하는 이 상은 영국군 용사들의 용맹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한 해 동안 가장 탁월하게 나라를 위해 봉사한 인물들에게 주어집니다.

이 행사에는 윌리엄 왕세손 부부와 해리 왕자, 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총리,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등 영국의 유명인들이 총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