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자신이 일하는 식당에서
수백 차례에 걸쳐 5천여만 원을 훔친
종업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51살 조모 씨 등 3명은
지난해 2월부터 서울 재동의 한 김밥집에서 일하며
5백여 차례에 걸쳐
계산대의 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인은 장사가 잘 되는데
적자가 나는 것을 수상히 여겨
CCTV를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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